[시사매거진] 글로벌 커머스 기업 ㈜씨엔씨오(대표 김은란)가 고기능 미니멀리즘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를 리뉴얼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패키지 대비 심플하면서도 소유욕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개선된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비브라스는 자연에서 얻은 고기능의 원료를 사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자 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 론칭과 더불어 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은 진정&보습 특화 라인 ‘칸나베리어’ 5종이다.

‘칸나 베리어에센스 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 보습, 진정, 각질까지 케어할 수 있는 스페셜 제품으로, 기존 대비 삼씨오일의 함량을 100배 증가시켜 효과를 극대화했다. ‘칸나 베리어 워시 오프 팩’은 순한 그린 클레이팩으로, 모공관리와 피부결 개선을 동시에 도와준다. 이 밖에도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카밍 쿨링 스틱까지 총 5종이 출시된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민감한 피부에 사용 가능한 고기능 미니멀 처방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며, 이후로도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좋은 제품들을 매월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비브라스 제품들은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되며,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전 제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핸드폰 스트랩, 파우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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