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병원마케팅과 병원상권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체트(브랜드명: 스타닥마케팅)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억원 규모의 선도형 R&D창업과제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는 병원에 특화된 빅데이터 상권분석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수집분석기술 개발에 대한 R&D 과제로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병원 경영을 데이터 중심의 경영으로 바꾸는 새로운 차원의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해당 과제를 수행하면서 빅데이터 기술 고도화 및 정부인증 공공데이터, 신용카드데이터를 수집하여 병원특화 상권분석 시스템을 개발, 런칭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성공 판정을 받았다.
에스체트 관계자는 “이번 과제로 에스체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병원마케팅 브랜드인 스타닥 마케팅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에 진심인 원장님들의 진료철학이 온라인 상에서도 잘 브랜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빅데이터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은 병원마케팅 시장을 보다 정교하게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닥 마케팅은 앞으로 병원 및 소셜 데이터 분석과 퀄리티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병원마케팅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스체트는 앞서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서울연구원, 국토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등과 함께 서울시 빅데이터개발사업 기술자문기업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리미엄 병원마케팅 회사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