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는 지난 2월 17일 서울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유석우 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장(㈜오르비텍 부회장)을 행정감사로 선임했다.

광주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핸드볼계에서 객관적인 판단과 결단으로 협회를 이끌어가는 등 역량과 성품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 일까지다.

유석우 회장은 “감사는 독립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행정감사직을 수행하겠다.”며 핸드볼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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