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문화재생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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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문화재생사업 현장점검
  • 신진화 기자
  • 승인 2021.03.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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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극락강역 폐사일로’ 활성화 방안 마련 당부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6일 오후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현장인 극락강역과 (옛)현대시멘트 사일로 시설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사진_광주광역시).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6일 오후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현장인 극락강역과 (옛)현대시멘트 사일로 시설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사진_광주광역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6일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현장인 극락강역 구내에 위치한 (옛)현대시멘트 사일로 시설을 찾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사업은 기능을 잃고 도심에 흉물로 방치된 극락강역 구내 (옛)현대시멘트 사일로를 문화적으로 개보수해 광주시의 독특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인철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극락강역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문화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며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사업은 올해 상반기 공간 활용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거쳐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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