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중화요리전문점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외식 공간 가운데 하나다. 아이템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없고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 방문하는 장소라는 인식이 한 몫 한다.
창업 아이템으로써도 매력적인 중국집 창업은, 신규 창업은 물론이고 처음 창업에 도전했다가 업종 선택의 실패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는다. 홀 중심 운영을 통한 입지 선정 및 인테리어 비용 등 비용 부담이 관건이다.
이에 ‘착한쭝식’은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의 방향성과 중국집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시한다.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한 번의 좌절을 경험한 창업자들의 부담 없는 도전을 통한 성공을 지원한다. 이미 한 번의 좌절로 인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큰 창업자들 입장에서는 본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착한쭝식’은 브랜드 경쟁력과 맛과 퀄리티가 높은 메뉴 구성의 가성비 등 신규 및 업종변경으로 중식 창업이나, 짬뽕 창업의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착한쭝식’ 계양점은 업종변경 전, 후가 차이나는 매출 실적을 보였다.
해당 업체는 기존에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경우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샵인샵 창업까지 지원되고 있다.
‘착한쭝식’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두번째 도전에 나선다고 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라며,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낸 것으로, ‘착한쭝식’은 이들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부담 없는 업종변경 창업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90만 원대의 업종변경창업 지원으로, 효과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어 많은 창업자들이 문의를 하는 중”이라며, “신규창업자들 또한 30호점까지 제공되는 파격혜택으로 신규 및 업종변경창업 문의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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