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DOUCAN),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 패션쇼에서 애슬레저룩 리엘라(RIELLAR)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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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DOUCAN),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 패션쇼에서 애슬레저룩 리엘라(RIELLAR) 콜라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26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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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x리엘라)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x리엘라)

[시사매거진] 두칸(DOUCAN)이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 패션쇼에서 애슬레저룩 리엘라(RIELLAR)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패션쇼 영상이 3월 27일 오후 3시에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해당 패션쇼 영상은 K-컬쳐의 중심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전제작으로 진행됐으며 프리미엄 애슬레저룩 브랜드 리엘라(대표 한상곤)는 이번 두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애슬래져룩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미지에 열광하는 요즘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을 옷을 재현하기 위해 ‘리엘라(riellar)’의 특화된 패턴에 두칸의 아트웍을 입혀 런웨이에 서게되었다.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의 주제는 ‘Un Bel di Vedremo(어느 개인 날)’로 평범했던 외출조차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대, 어느 개인 날의 외출을 하며 느끼는 설렘, 행복을 담아냈다.

이번 두칸 컬렉션은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풍성한 레트로풍 실루엣, 모던한 직선과 따뜻한 곡선을 적절히 조합한 라인감이 특징이다. 무채색에서 원색까지 다양한 컬러들이 기하학적 무늬와 자연적인 모티브 안에 덧칠한 두칸 오리지널 Artwork는 이 소중한 외출에 특별함을 더했다.

두칸 최충훈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운 영상이 나왔다.”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런웨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를 주관한 서울시는 K-패션과 K-컬쳐를 결합한다는 취지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패션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추진했고, 타임스퀘어 톰슨로이터 전광판에 서울패션위크 광고를 송출하는 등 서울패션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 2021FW 서울패션위크 두칸 패션쇼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첫 송출 후 브이라이브, tvND, tvn asia, TVING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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