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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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3.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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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22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2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3월 2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2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3월 26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1,359명으로 1,73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9,20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50대 2명으로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0명으로, 사망률은 1.34%이다.

신규 확진자 122명은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23명, 확진자 접촉 6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이다.

3월 25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8,774건이며, 3월 24일 총 검사 건수 29,06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22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직장 관련 7명(누적 17명), 강남구회사/노원구가족 관련 3명(누적 10명), 영등포구 소재 빌딩 관련 2명(누적 14명), 관악구미용업/중구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26명)과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11,366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97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43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7,35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9명(누적 10,15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 13명, 강동구 9명, 강북·동작·관악구 8명, 강남구 7명, 성북·노원구 6명, 양천·강서구 5명, 용산·중랑·은평·서대문·마포·영등포구 4명, 성동·광진·동대문구 3명, 중구·구로·송파구 2명, 종로구 1명과 기타 7명이다.

한편, 3월 25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0.4%이고, 서울시는 27.5%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4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69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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