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되어 빅리그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한 채태인선수와 휴안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야구교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하여 제주도내 유소년야구부 제주제일중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들에게 25일(목) 시작으로 26일(금)까지 진행된다.

시작전 행사를 축하해 주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하여 제주남초등학교 김진선교장,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봉민회장,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태완회장, 제주특별자치도직장야구위원회 허준석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채태인선수는 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