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3. 20부터 3. 24까지 4일간 야간에 효자지구대 관내 여성안전귀가길 등 범죄취약지 1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심야귀가길 여성의 안전을 위해 효자주공 3단지 부근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야간에 도보순찰 실시하여 가로등 정상 작동여부, 어두운 골목 등 범죄 위험성이 있는 곳을 확인하여 5개소에 대해서는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며 이곳을 지역안전순찰,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여 순찰하고 있다.

김경자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안전 순찰, 탄력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범죄취약지를 순찰하고 어두운 골목 등 범죄 위험성이 있는 곳에 대한 환경개선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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