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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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3.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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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27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3월 24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7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3월 25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1,237명으로 1,893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8,9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7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18명으로, 사망률은 1.34%이다.

신규 확진자 127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25명, 확진자 접촉 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이다.

3월 24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9,060건이며, 3월 23일 총 검사 건수 28,88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27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노원구 공공기관 관련 1명(누적 14명), 강남구 사우나(타시도일가족) 관련 1명(누적 14명), 송파구 의료기관('21.3.) 관련 1명(누적 12명), 성동구 직장('21.3.(2)) 관련 1명(누적 11명)과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11,34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7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1,42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누적 7,32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43명(누적 10,106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 18명, 강남구 13명, 은평·강서구 8명, 서초구 7명, 강동구 6명, 중구·도봉·영등포구 5명, 광진·동대문·관악구 4명, 성북·강북·동작·송파구 3명, 용산·성동·중랑·마포·양천·금천구 2명, 서대문·구로구 1명과 기타 14명이다.

한편, 3월 2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0.7%이고, 서울시는 28.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5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65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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