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국회의원,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법’ 본회의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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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국회의원,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법’ 본회의 통과 환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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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4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의 미래, 특히 신재생에너지 경제공동체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는 두뇌가 될 인프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이다.(사진_이용빈 국회의원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4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의 미래, 특히 신재생에너지 경제공동체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는 두뇌가 될 인프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이다.(사진_이용빈 국회의원 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4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의 미래, 특히 신재생에너지 경제공동체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의 초석을 다지는 두뇌가 될 인프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에너지공대법은 야당의 반대로 5개월이 넘도록 해당 상임위를 넘지 못하고 표류해 왔다. 이용빈 의원은 원내대표단 대책회의에서 특별법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야당이 협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에너지공대 설립은 선진국에 비해 전력 신기술이 4~5년 정도 뒤져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에너지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은 물론, 에너지산업의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는다는 심정으로 여야가 에너지공대의 성공을 위해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빈 국회의원은 “광주전남의 입장에서는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에너지 과학기술의 기술격차 해소와 미래 에너지 원천기술 개발 등 시급한 국가 과제를 적기에 수행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국회의원은 “특별법은 재정지원 근거와 운영 자율성을 확보해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시행령 제정 등 법제를 조속히 정비하고, 캠퍼스 착공, 학생모집과 핵심시설 확보 등 개교에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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