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A32·A31·A90 5G 가격 인하…재고정리로 A시리즈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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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A32·A31·A90 5G 가격 인하…재고정리로 A시리즈 판매량 증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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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삼성전자의 LTE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2 모델이 12일 출시되었으며, 해당 모델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면 2000만 화소의 카메라화 함께, 후면에는 6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와 접사 카메라를 탑재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15W 고속 충전 지원, 삼성페이, 온 스크린 지문인식으로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출고 가격은 37만 5000원으로 40만원대의 5G 갤럭시A42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6.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올댓폰’에서는 현재 갤럭시A 시리즈 구매 시 할인과 특별한 사은품 혜택이 부여된다. 행사 내용의 경우, 가장 최신 출시한 갤럭시A32 가격이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및 요금제에 따라서 0원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사은품 6종을 추가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기존 갤럭시A 시리즈는 재고정리에 들어갔다. 갤럭시A90 5G구매 시 저가 요금제도 공짜폰으로 할부원금 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고가 요금제 구매 시 삼성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51 5G 등도 0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사은품 6종을 증정한다.

올댓폰 관계자는 “이달 새로운 갤럭시A 시리즈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삼성 전작 갤럭시A 시리즈의 가격들이 인하되고 있다. 지금은 신, 구형 스마트폰 전 기종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한 시기이며, 스마트폰 구매 예정자라면 다양한 모델을 비교 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20,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10+(플러스), 아이폰12 미니 등 플래그쉽 기종의 가격 할인도 시작되었다. 갤럭시노트20 30만원대, 갤럭시Z 플립과 아이폰12 미니 각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4만원대로 특가 할인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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