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대한민국 반려동물 기능성 극세사펫타올 전문업체' 더블엠컴퍼니 몽쿠몽쿠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기존 일반수건은 모의 길이가 짧아 털의 물기를 흡수할 수 없었고,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자극과 함께 건조되지 않아 피부염에 노출될 수 있다.

몽쿠몽쿠의 기능성 극세사펫타올 오픈포켓타올은 마이크로 극세사를 이용한 기능성 펫타올로 흡수력이 뛰어나며, 보들한 촉감과 긴 사이즈로 제작해 목욕 후 잘 감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 100% 국내 제조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제로를 슬로건으로 모든 더블엠컴퍼니 몽쿠몽쿠 제품이 제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가운으로 예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타올 모와 반려동물의 털이 엉키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데 좋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더블엠컴퍼니 몽쿠몽쿠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간식이나 음식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추세이지만, 반려동물 전용펫타올을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사람과 함께 타올을 공유해서 사용하면 피모가 오염될 염려도 있고, 반려동물의 털을 말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도 펫타올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반려동물의 시각에서 쿠션처럼 편안하고 꿈속에서 황홀한 기분을 선사하는 제품 ‘오픈포켓타올'을 펀딩하게 되었다. 서포터님들의 냉정한 평가와 따뜻한 후원으로 우리가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받고,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오픈포켓 타올은 모든 제작 과정을 마친 상태다. 우리 제품의 특징이 포켓이 4개가 있어서 움직임이 있는 동물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포켓의 재질이 타올의 재질과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포켓으로 반려동물의 세심한 부분인 눈과 발 등을 집중 관리할 수 있으며, 디자인 출원과 상표등록도 마친 상태다"고 밝혔다.

또한 "펀딩에 성공한다면 양심적인 보호소 한 곳을 정해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연구개발하는 데에 사용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엠컴퍼니 몽쿠몽쿠의 반려동물 기능성 극세사펫타올 오픈포켓타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하기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