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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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컨설팅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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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봄철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목포시, 신안군 내 다중이용업소 130곳에 대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목포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봄철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목포시, 신안군 내 다중이용업소 130곳에 대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봄철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목포시, 신안군 내 다중이용업소 130곳에 대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인이 건물 내 소방시설 점검 실시 후 소방서에서 배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 소방서에 팩스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송부하면 이를 바탕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 ‧ 가스시설 안전 관리 사항, 화재 위험요인 관리 상태,  소방계획서 이행 여부 등이다,

코로나 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사태가 완화될 경우 출장 컨설팅 서비스 또한 제공하여 소방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남정열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대부분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분들께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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