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무자본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단 발족회’ 진행…창업 지원금 대폭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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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무자본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단 발족회’ 진행…창업 지원금 대폭 확대 나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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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개그맨 이경규가 사외이사로 있는 돈치킨이 무자본 창업을 위한 창업지원단 발족회을 진행함에 따라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금 대폭 확대에 나섰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초기 투자금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올 한해 국내 100여개의 가맹점 증설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돈치킨에서 직접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투자금 부담 없앴을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1인 창업, 소규모 창업 추세에 발맞춰 인기 메뉴만을 구성, 메뉴 간소화를 통해 1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가맹점의 입장을 최우선해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입장을 공감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창업지원단을 마련하게 됐다”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고 진심을 다해 가게를 운영하고 하는 사람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치킨은 한국에서 10년 이상 장수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코로나 여파에도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돈치킨 창업 지원에 대한 문의 사항은 돈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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