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항리의 초등학교 폐교터의 왼쪽 길을 20여미터 가량 오르면 섬등반도의 정상에 위치하게 되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산책길이 하나 나 있다. 이 길은 아마도 한반도 최서남단의 오솔길이 될 것이다. 이곳 조망대에 서면 광할한 서해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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