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가거도에서도 풍광이 가장 좋다는 항리에 설치된 송년우체통 모습. 2013년 신안군이 국민 모두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우체통 오른편이 옛 소흑산초등학교 터다.(사진 아래)
한 때 항리에는 7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1970년대 베이비붐 시대에 한 가구당 2~3명의 아이들이 있음을 가정할 때 지금은 폐교된 저 국민학교(초등학교)에도 줄잡아 150여명의 학생이 있었을 것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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