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규모 워터 프론트시티…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 분양 앞둬
상태바
수도권 대규모 워터 프론트시티…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 분양 앞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23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최근 시화 반달섬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분양 예정인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 주목받고 있다. 반달섬 마리나큐브는 지상 28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와 지하 1층에는 5성급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 그리고 하이엔드급 로비 등 럭셔리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반달섬 마리나큐브가 들어서는 반달섬은 신개념 해양도시로, 2000년 12월 해수호로 인정받고, 시화MTV와 송산그린시티, 시화호 뱃길 등 조성으로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원프론트시티로 개발 중이다. 반달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성중인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는 반달섬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대규모 인공서핑파크로 조성 중인 거북섬은 약 32,530㎡의 규모로 연 관광객 약 200만 명을 유치를 목표로 2025년까지 단계별로 오픈될 예정이다.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연간 약 2,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거북섬은 호텔과 서핑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서핑테마 도시로 인근 지역에는 상가와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 부족하다. 국제테마파크 역시 약 1,000실의 호텔을 조성 예정이지만 관광객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주거 및 임대시설이 풍부하고 상업시설이 다양한 반달섬을 주목하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개선되고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연장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빨 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이도역에서 한양대역까지 이어지는 트램을 신규 설치해 이동 수단이 다양해지며 특히 김포공항(안산~김포공항 / 42km), 인천국제공항(안산~인천국제공항 43km)과 인접해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유입이 가능해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달섬 마리나큐브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인공섬인 반달섬 내에 상업 및 주거시설까지 들어섬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유일무이한 인공도시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시설이 동시에 어우러진 희소성 있는 워터프론트 시티이기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는 안산 홍보관(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수원 홍보관(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