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광주시 서부교육지원청과 3년 연속 동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지난 3월 19일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 교육기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맞춤형 교육을 맡게 된 호남대 학생상담센터는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 및 심리 상담을 맡게 된다.
김미례 센터장은 “학교폭력으로 상처 입은 피해 학생을 학부모의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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