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3월 2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09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3월 2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0,879명으로 1,998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8,46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15명이다.
신규 확진자 109명은 해외유입이 1명, 집단감염 22명, 확진자 접촉 6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이다.
3월 2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1,583건이며, 3월 20일 총 검사 건수 25,981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09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종교시설('21.3.) 관련 7명(누적 12명), 노원구 공공기관 관련 5명(누적 12명), 중구 주점&음식점 관련 1명(누적 28명), 성동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23명), 송파구 의료기관(‘21.3.) 관련 1명(누적 11명)과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1,211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97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40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누적 7,21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4명(누적 9,986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송파구 12명, 강남구 10명, 용산·성북구 7명, 강동구 6명, 중구·광진·서대문·구로·동작·관악구 4명, 강북·은평·양천·강서구 3명, 종로·성동·중랑·마포·서초구 2명, 도봉·금천·영등포구 1명과 기타 6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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