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최규석)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지난 18일(목) 1기관단체 1청결구역 협약 단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15일 광주광역시 동구청과의 단체협약을 통해 청사주변의 청결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자율적인 청소활동을 전개하여 내 고장 환경을 가꾸는데 손을 보태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검사와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했다.
이외에도 전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국내외 아동 후원,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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