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4.7 부산시장 선거 17일을 남겨둔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주말에도 정책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21일 오전 7시 20분 해운대구 장산 인조잔디 구장을 방문해 코로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해운대구축구협회장기 조기축구대회에 참석해 축구인들과 간단하게 운동을 함께하는 등 현장 간담회를 했다.

평소에도 테니스, 농구 등 운동을 즐겨하는 박형준 후보는 시민들이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 체육 천국도시”를 만들기 위해 게이트볼, 테니스, 야구, 파크골프 등 생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기금 1000억 원을 조성해 다양한 생활체육 경기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이후 자리를 옮겨, 연제구에 위치한 연제 공영차고지에 방문해 시내버스 운영현황과 서비스 개선방안 및 버스기사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찬 정책간담회를 이어 갔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