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성수면은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면 소재지 도로변에 설치된 화분에 팬지, 비올라 2,600본을 식재하였다.
지난해 3월엔 꽃향기 가득한 경관 조성을 위해 팬지, 비올라 3,000본을, 여름에는 맨드라미, 튤립 등을 성수면 소재지 일원, 소충사 가로변 등에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한 바 있다.
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하고 지친 면민들과 내방객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비치된 화분에 지속해서 계절별 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최정규 면장은“해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계절꽃을 식재.관리하고 있으며, 면민들이 꽃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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