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랜선을 통한 비대면 해외 집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3월 8일 콜롬비아 집회에 이어, 3월 14일에는 인도 성도들을 대상으로 ‘인도 랜선 은사집회’를 가졌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오후 7시(현지 시각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한 집회는 인도, 파키스탄, 네팔, 영국, 캐나다 등에서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개인, 가족, 그룹으로 참석했다.
집회 후 줌 미팅에서는 인도 거주 앙쿠시 성도 등 치유 간증이 이어졌다고 교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랜선을 통해 작정 다니엘 철야 기도회를 진행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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