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완연한 봄! 19일 오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서 '코로나 안심 청청지역'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활짝 핀 제주 왕벚꽃을 감상하며 모처럼 사진을 찍으며 모처럼 봄기운을 만끽하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올해로 스물 네번째 맞이하는 제주 왕벚꽃 축제가 열리는 한림공원 왕벚꽃 동산에는 화사하게 피어난 수 백 그루의 왕벚꽃 나무가 하늘을 수놓고 그 아래로는 수 만 그루의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어 이날 한림공원을 찾은 관공객들은 연신 인생 사진을 남기려 분주한 모습들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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