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프랑스 제벤은 3중 안전장치가 장착된 전기그릴을 론칭한다.
제벤 전기그릴은 과열차단장치, 과열방지장치, 자동시간 맞춤장치를 통해 안전성이 강조된 제품으로, 팬 양 옆의 손잡이는 고내열 재질로, 요리 후 팬만 별도로 분리해 이동할 수 있다.
제품은 중간 방열판, 내부 반사판 2중 구조이며, 내부 조리공간과 그릴의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다.
본체 상부에 적외선 열선이 장착되어 대류열과 복사열로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V자형 직사각 불판을 상부 적외선 열선이 달군다.
특히 연기 발생이 적고 식재료 간접 가열 방식이라서 기름이 잘 튀지 않고 냄새 발생이 적다.
이와함께 불판이 넓어서 고기 굽기가 편하고, 기름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기름통이 하부에 설치돼 있다. 불판을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보온모드, 저화력, 중화력, 고화력 요리모드 등 4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조절 필요 없이 타이머로만 작동시키는 간편 조리구조와 얇은 두께로 주방이나 식탁 등 어느 곳이나 두고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체는 편평한 돌출형 열판으로 설계돼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전달해 음식의 맛을 한층 살린다”면서 “그릴팬에는 구이요리 시 그릴 자국을 낼 수 있는 빗살무늬가 있어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