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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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전달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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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는 “농협 나주 남평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_나주경찰서)
나주경찰서는 “농협 나주 남평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_나주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농협 나주 남평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18일 밝혔다.
 
남평농협 직원 A씨는 지난 12일 고객의 2,000만원 송금의뢰 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상담을 통해 투자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송금 의뢰를 정지하고 파출소로 인계하는 조치를 통해 피해를 예방 했다.

김상철 나주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 하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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