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열린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박홍률(전,목포시장)은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범여권 단일 후보선정을 위한 투표 결과를 수용,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은 당원들을 중심으로 서울 거주 지인들에게 박영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한 전화 및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홍률 열린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열린민주당의 창당 정신인 문재인 정부의 개혁완수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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