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바이든 정부의 출범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국이민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럼프 정부 시절 미국의 이민법 강화로 미국 이민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고 반이민정책으로 인해 미(美)이민자들이 소외 받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는 미(美)이민법을 새로 개편하여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의 미국이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바이든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단시켰던 DACA 구제(미국 내 불법 체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와 Asylum 제도(정치, 종교, 인종, 국적 등의 이유로 망명을 신청하는 제도) 등의 부활을 알렸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반이민 정책과 다양한 이민 규정으로 인해 미(美)이민을 계획했던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이민을 포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민정책이 완화된다면 미(美)이민이 보다 수월하게 진행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이민법 개정안으로 인해 미국비자발급이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NIW의 대한 문의 또한 작년 대비 40% 가량 상승했다고 법무법인 한미 미국국제업무팀은 말했다. 그만큼 미국이민에 있어 좋은 시기가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NIW란 고학력자 이민으로 기업의 별도 스폰 없이 오로지 자기 자신의 개인 능력을 토대로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할 수 있는 미국취업이민 2순위 카테고리이다. 개인 능력으로 이민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는 미국이민 방법이며, NIW 영주권 취득 시 다양한 혜택까지 부여받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는 “바이든 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이민이 더욱 활발해졌다. 이로 인해 NIW 비자 발급 문의가 많이 늘었다. 다만 원한다고 해서 전부 미국비자발급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자격요건이 충족하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며, 그 후 차근차근 서류 준비 및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자격요건이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의미 없이 소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무법인 한미는 미국국제업무팀을 새롭게 개편하여 항상 바이든 정부의 이민법 개정안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바이든 정부 이민법 개정안의 맞춘 다양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 미국비자발급은 의뢰인과 미국변호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 한미는 1:1변호사 전담제를 통해 좀 더 가까이에서 의뢰인과 소통하여 나아갈 방향을 잡고 있다. 법무법인 한미를 통해 NIW를 준비하시는 의뢰인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한미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한미는 서울 양재동 서초 외교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는 경력 15년의 미국이민전문로펌이며, NIW 뿐만 아니라 EB-1A, E2비자, B1B2비자, 가족초청이민 등 모든 미국비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로펌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W 및 EB-1A, E2비자 등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무료자격판정 및 무료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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