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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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3.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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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24명 증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3월 1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4명 증가했다.(3월 18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0,384명으로 1,86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8,10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12명으로, 사망률은 1.36%이다.

신규 확진자 124명은 집단감염 22명, 확진자 접촉 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7명이다.

3월 17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3,722건이며, 3월 16일 총 검사 건수 31,57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24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수도권 지인모임('21.3.(2)) 관련 1명(누적 16명), 수도권 지인모임('21.3.) 관련 1명(누적 12명), 송파구 병원('21.3.) 관련 1명(누적 9명)과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11,10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1,37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7명(누적 7,07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39명(누적 9,82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4명, 중랑·강동구 8명, 용산·광진·강북·서초구 7명, 성동·노원·관악구 6명, 중구 5명, 동대문·영등포구 4명, 종로·성북·도봉·은평·강서·구로·동작·송파구 3명, 마포구 2명, 서대문·양천구 1명과 기타 7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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