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총학생회, ‘안심캠퍼스’ 불법카메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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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총학생회, ‘안심캠퍼스’ 불법카메라 점검
  • 나현 기자
  • 승인 2021.03.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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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캠퍼스 전역 탐지 “이상무” 확인

 

호남대학교 경찰해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35대 위-하여총학생회(회장 황정연. 축구학과 4년)는 3월 16일 캠퍼스 전역에 걸쳐 불법카메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총학생회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 학생회는 이날 2인 4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강의동 여성화장실을 중점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경찰행정학과 김정규 교수의 지도로 900MHz에서 6.0GHz까지 무선비디오 신호를 검색하는 영상탐지기와 적외선탐지기, 도감청탐지기 등 전문탐지 장비가 동원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화장실 벽간 틈새 등 렌즈부착 우려 지점에는 실리콘 막음조치를 하기도 했다.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지원으로 교내 몰카점검(사진-호남대)

총학생회와 경찰행정학과는 안심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불법촬영 점검활동을 샤워실까지 포함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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