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硏 지원사업 2차년도 과정
3월22일부터 종교, 빅데이터 등 주제 8주간 진행
3월22일부터 종교, 빅데이터 등 주제 8주간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오는 3월 22일부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으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시민강좌는 ‘인문학적 리터러시’를 주제로 3월 22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3월 22일 제1강은 ‘종교 리터러시 : 종교를 5차원의 세계로 이해해보자’라는 소주제로 박정환 교수(교양학부)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제2강(3월 29일) 이강선 ‘신화 리터리시 : 힘센 사람이라고 다 영웅일까?’ ▲제3강(4월 5일) 김신정 ‘한국 신화 리터러시 : 신화를 통해 살펴보는 인간 삶의 원리’ ▲제4강(4월 12일) 고윤정 ‘빅데이터 리터러시: 21세기 원유? 빅데이터의 두얼굴’ ▲제5강(4월 19일) 김태영 ‘디지털 시민성 리터러시: 함께 사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 ▲제6강(4월 26일) 손동기 ‘사회 리터러시 : 4차 산업혁명, 사회복지 시스템 어떻게 변해야 할까?’▲제7강(5월 3일) 한선 ‘AI리터러시 : 데이터는 치우침없이 공평한 것일까?’ ▲제8강(5월 10일) 손동기 ‘경제 리터러시 : 열심히 일하는데 왜 우린 가난할까?’ 주제의 강의가 8주 동안 진행된다.
호남대 학생 및 교직원, 일반시민 누구나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홈페이지 팝업창 ‘시민강좌 온라인 강의’를 클릭하면 강의 개시 후 2주 동안 청강할 수 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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