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정활동하겠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서구의회 윤정민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한다.
제8대 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았던 윤정민 의원은 관내 소외 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후원물품 전달식에 다양한 업체 및 자원봉사 단체를 연계하는 활동에 크게 일조했으며 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와 무더운 여름철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조례 입법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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