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마을 만들기’ 적극 나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담양 창평면은 지난 16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평면을 만들기 위해 창평면 이장단과 15개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슬로시티 창평에 걸맞은 생태도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창평 주차장과 시장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창평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안하기를 홍보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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