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신규채용 첫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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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신규채용 첫 시작 알려
  • 한창기 기자
  • 승인 2021.03.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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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7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로고 디자인(안).(사진_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로고 디자인(안).(사진_부산교통공사)

[시사매거진]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가 사무직과  현장직 신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설립 후 처음 진행한 이번 채용에는 총 847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 최종 합격자는 △사무직 15명 △보건관리자 1명 △현장소장 5명 △현장서무 18명 △환경직 20명 △환경직 보훈특별고용 6명 △기술직 6명 △경비직 2명 △콜센터 1명으로 모두 74명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22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한 후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운영을 시작하는 오는 4월 1일 근무를 시작한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가 처음으로 시행한 채용에 합격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첫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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