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패브릭소파 브랜드 에싸(ESSA)는 봄 컬러를 담은 '따므 기능성 코너형 카시미라 패브릭소파'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따므소파는 부드러운 라인에 직선과 곡선의 밸런스가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의 소파로 출시됐다. 하단의 사선프레임은 육중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볍고 세련되게 보이도록 해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등받이를 내리면 등방석이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주며, 거실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한다. 등방석을 올리면 좌방석을 더 깊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팔걸이를 옆으로 내리면 좌방석을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에싸 따므소파의 카시미라패브릭은 물과 천으로 생활오염이 제거되는 이지클린기능과 생활 발수기능으로 관리가 편하며, 반려견의 발톱 스크레치에도 강한 더블플로킹 공법의 기능성 패브릭이다.

관계자는 “모던한 디자인에 꼼꼼하게 마감된 디테일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심플하게 뻗은 블랙세틴다리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에싸(ESSA)소파는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획득한 유해물질이 없는 패브릭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스티핑크 컬러를 비롯, 15가지 남유럽의 아름다운 컬러를 담은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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