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제주] "예승이가 벌써 16살 중3" 배우 갈소원, 폭풍 성장한 '제주소녀'
상태바
[스타IN제주] "예승이가 벌써 16살 중3" 배우 갈소원, 폭풍 성장한 '제주소녀'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3.17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갈소원, 몰라지게 예뻐진 16세 예승이
배우 갈소원

[시사매거진] 아역배우 예승이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에게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저번 주 대기실 포즈. 레트로 감성. 레드 포인트. 화이트데이 잘 보냈나요"라며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레드 컬러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된 갈소원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폭풍 성장'에 놀라워하며 아이돌 해도 잘할 끼라며 흐뭇해했다.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배우 류승룡 딸 어린 예승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7번방의 선물'은 1281만 명 관객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갈소원 역시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갈소원은 MBC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화유기'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갈소원은 제주도에서 동생 선우와 중학교를 다니며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