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광양시민을 위한 마스크 50만장(1억원 상당)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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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광양시민을 위한 마스크 50만장(1억원 상당) 기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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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지난 12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WK뉴딜국민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50만장(1억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_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지난 12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WK뉴딜국민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50만장(1억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_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지난 12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50만장(1억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덴탈마스크는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정기탁이 되어 다문화, 장애인, 노인 등 광양시민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중한 마스크를 기탁 해주신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광양시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 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와 함께 따뜻한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마스크가 필요한 상황에 마스크를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업과 무역업 등을 수행하고있는 기업으로 전국 200여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인수 받아 수출과 유통을 하는 전문 유통업체로, 마스크 10장을 수출하면 1장을 기부한다는 10+1 철학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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