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오는 3월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다인(대표이사 임욱빈)은 Chief Collaboration Officer(상무)에 우승엽 前하나금융투자 주식본부장을 신규 선임하여 상장과 함께 대외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다인은 “암 조기진단 시장에서 글로벌 특허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독자적인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액상세포검사 (LBC) 기술이 코스닥 상장 과정을 통해서도 투자자들의 인정(수요예측 경쟁률 1365대 1)을 받아 공모가 상단을 초과하는 공모금액(30,000원)을 달성했다”며, “이번 인사의 배경은 이미 상당 부분 수행된 글로벌 바이오테크 컴퍼니와 협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글로벌 금융 관련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를 영입해 협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회사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임 우승엽 상무는 POSCO건설, 하나증권, 노무라 인터내셔널(서울지점 및 홍콩본사)을 거쳐 HSBC 은행(홍콩본사) 및 서울 HSBC 은행에서 수석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