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점검으로 화장실 이용 주민 불안감 해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다중 이용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는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연중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대여 가능하다.
군 소재 학교, 사업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자가 군청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전파 및 렌즈형 탐지기로 2대를 무료 대여할 수 있고 대여 기간은 3일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 무료대여로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다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수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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