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어린이 출판의 선구자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은 K. Hemingway BakeryCafe Dining을 3월 12일 오픈했다.
4,000평 대규모 부지에 600평형의 대형베이커리카페이며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미금역 인근에 위치해 판교, 정자동에서도 접근성도 용이하다.
주차시설은 약 200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브레이크타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한다.
오랜 경력의 파티쉐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베이커리를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 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은 빵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고객들이 볼 수 있는 오픈형 베이커리 공장을 구비하고 있어 방문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문쉐프가 만든 10가지 시그니처 브런치다이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샐러드, 파스타, 버거 등 메뉴들이 있다.
단체석과 도서공간 및 2층의 넓은 개방형 발코니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정원 포토존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은 다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를 해왔던 기업으로 이번에 오픈한 K.헤밍웨이베이커리카페 다이닝도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한편, 관계자는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은 5월초 2호점인 양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지점은 국내 최대 규모로 5천평 부지에 1천평 규모로 오픈한다.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의 귀추가 주목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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