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산갑위원회 노란조끼봉사단, 장록국가습지 정화활동으로 도심생태지킴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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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산갑위원회 노란조끼봉사단, 장록국가습지 정화활동으로 도심생태지킴이로 자리매김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3.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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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국가습지 황룡강 친수공원일대 정화활동 시작
- 매월 활동으로 장록습지생태지킴이로 자리매김할 것
- 지난해 폭우로 잠긴 공원일대, 밀려온 쓰레기들로 눈살 찌푸려...관계기관의 조속한 정비와 적극행정 주문
정의당 광주시당 광산갑위원회 노란조끼봉사단은 "지난 13(토) 오후 2시 ~ 4시까지  장록습지 황룡강 친수공원일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사진_정의당 광주시당)
정의당 광주시당 광산갑위원회 노란조끼봉사단은 "지난 13(토) 오후 2시 ~ 4시까지  장록습지 황룡강 친수공원일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사진_정의당 광주시당)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정의당 광주시당 광산갑위원회(위원장 최운규) 노란조끼봉사단은 "지난 13(토) 오후 2시 ~ 4시까지  장록습지 황룡강 친수공원일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공원과 습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함으로써 봄기운을 만끽하러 나온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갑 노란조끼봉사단은 3월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두번째주 토요일) 장록습지일대 정화활동을 펼쳐 도심속 국가습지생태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장록습지가 도심속 국가습지로 지정되어 생태가치보존을 위한 필요성은 더욱 커진 가운데, 지난 여름 폭우로 침수된 공원일대 나뭇가지에 걸린 쓰레기들로 나들이 나온 지역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습지와 공원일대에 대한 관계기관의 조속한 정비와 적극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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