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청각/보청기 전문가그룹 웨이브히어링 인천점이 새해 봄을 맞이하여 3월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이브히어링 인천점에서 실시하는 3월 봄맞이 행사는 기존 독일 ‘시그니아(Signia)’, 렉스톤 보청기를 사용하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사용자들 중 보청기 파손이나 수리로 인하여 시그니아 보청기를 재구입 할 경우, 또는 정부지원금을 통해 시그니아 보청기를 재구입 하려는 사용자(재구입 보청기는 시그니아의 귓속형 보청기 한정)에게 기존 보청기를 스페어 보청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15만원까지 수리비 지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독일 시그니아(Signia)에서 새롭게 출시한 ‘X플랫폼’ 시리즈는 어쿠스틱 모션 센서(Acoustic motion sensor)인 X센서가 탑재되어 100가지 이상의 청취상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음향센서를 통해 주변 말소리와 환경음을 360도로 섬세하게 감지하고, 모션센서가 더해져 움직이는 상황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여 자연스럽고 또렷한 말소리를 청취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한 세련된 디자인인 스타일레토X,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는 줄이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퓨어C&G X, 양이무선통신과 블루투스 기능을 자랑하는 퓨어312X로 구성되어 보청기 재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웨이브히어링 인천점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사전예약제 상담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상담 전 후로 꼼꼼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3월 행사 ‘시그니아 독일 보청기 무상 수리‘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웨이브히어링 인천점이나 웨이브히어링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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