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자사 신용대출 브랜드인 ‘살만한 신용대출’ 출시 5주년을 맞아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2016년 7월 출시한 살만한 신용대출(살만한 알레그로, 살만한 플러스론, 살만한 직장인)이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았으며 3월 기준 대출잔액 1조원 돌파 기념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3월15일~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용대출을 현재 이용 중인 고객이 추가로 받는 경우 최대 3%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한국투자저축은행 S-Smart 어플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저축은행 홈페이지 內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본부장 전찬우 상무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핀크 등의 금융플랫폼을 통해 신용대출을 활발하게 판매 중이며 2022년 목표로 한국투자저축은행 자체 디지털뱅킹 어플리케이션(앱) 출시 준비 중에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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