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3월 1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40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3월 1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9,697명으로 2,580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6,71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7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00명으로, 사망률은 1.34%다.
신규 확진자 140명은 집단감염 41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명, 해외유입 2명이다.
3월 1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7,627건이며, 3월 10일 총 검사 건수 27,35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40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도봉구 아동시설 관련 13명(누적 17명), 성동구 종교시설 관련 9명(누적 14명),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21.2) 관련 3명(누적 22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41명),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21명), 동대문구 병원(‘21.2.) 관련 1명(누적 20명)과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10,804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5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32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명(누적 6,87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0명(누적 9,59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 14명, 은평구 13명, 도봉·노원구 10명, 서초·강남·송파구 9명, 광진구 7명, 성동·중랑·강서구 6명, 동작구 5명, 동대문구 4명, 중구·마포·양천·구로구 3명, 종로·성북·강북·금천·영등포·관악구 2명, 용산·서대문구 1명과 기타 6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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