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라풋, 24시 몸캠피싱 대응서비스로 피씽 피해자 동영상유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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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풋, 24시 몸캠피싱 대응서비스로 피씽 피해자 동영상유포 막아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3.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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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최근 피싱 범죄들은 전화 사칭으로 낚는 보이스피싱이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악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등 몸캠피싱과 같은 온라인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 몸캠피싱은 여성으로 가장한 범죄일당이 랜덤채팅 등을 통해 음란행위를 유도하는 범죄다. 

음란채팅으로 이성적 판단력이 흐려진 피해자에게서 연락처 정보를 빼내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피해자의 음란행위를 녹화한 영상을 가지고 지인들에게 유포한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낸다.

몸캠 영상이 유포되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어 대부분의 몸캠피씽 피해자들은 협박범에 요구에 순순히 따르게 된다. 이때 돈을 보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며 경제적, 정신 피해만 커질 뿐이다.

따라서 만약 주의하지 못해 몸캠피싱에 당하게 되었다면 가능한 빠르게 보안전문가 혹은 보안회사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IT보언 전문기업 케어라풋에서는 24시간 긴급신고센터를 구축하고 몸캠피씽 피해자들을 위해 신고를 접수 받아 사건해결에 나서고 있다. 

케어라풋은 피씽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시간대별로 충분한 인원이 배치돼 있어 지체없이 악성 금융범죄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첨단 보안기술을 활용해 몸캠피싱과 같은 금융 사기 범죄에 대응하고 피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두려움으로 인해 범죄자들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영상 유포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케어라풋은 몸캠피씽에 당한 피해자들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365일 긴급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긴급대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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