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3천억원, 제주축산농협(조합장 강승호) 5천억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7천억원을 달성하여 각각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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