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2021년 제주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부패방지와 청렴한 농협인이 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등 계열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소통, 혁신,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3월 직원과의 톡(talk)!톡!톡!」(매월 실시하는 제주농협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되었다.

강승표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 농협' 기틀을 세우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하여,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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