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5일 영업본부에서 「농 · 소 · 연 (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모시기 챌린지」 의 일환으로 ㈜ 선인상사 백인선 대표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농·소·연 챌린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마운 고객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 대상은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농협과 거래해 주신 고객, 농협을 이용하면서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고객, 최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자영업자 등이며, 제주본부를 필두로 도내 영업점간 릴레이 형식으로 오는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 문상철 본부장은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은 농협을 믿고 거래해 주신 고객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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