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9일 완도해경 전용부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육상시연과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명뗏목 교육은 다수 인명 해양사고 발생 시, 승객의 안정적 구조와 함정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 신임경찰관 구조능력과 응급상황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 함정승조원 생존능력과 국민 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구조 신호품 활용법을 완도해경서장이 직접 시범을 보여 현장 실습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완도해경관계자는“이번 구명뗏목 교육을 통하여 인명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명뗏목을 투하해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거나 함정 비상상황 발생 시 함정 승조원들 생존능력이 강화되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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